힘든 프로젝트 기간이 끝났을 때, 혹은 오늘 오전부터 쏟아지는 업무에 야근으로부터 정신이 없을 때 얼른 집에 가서 폰 알람 다 꺼두고 제대로 푹 쉬고 싶단 생각 들지 않나요? 혹은 휴가갈 때 비즈니스 메신저 등 다 꺼두고 "쉼"에만 오롯이 집중할 필요가 있죠. 흔히 릴렉스하다, 힐링하고 왔다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을 소개할까 합니다. 1. 푹 쉬고 싶어 스페인어로 어떻게? 쉬고 싶다하면 descansar 를 많이 떠올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잠시 쉬는 것과, 아예 휴가처럼 제대로 푹 쉬는 것은 뭔가 말을 표현할 때 강조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우리가 회사에서 10분 쉬고 나서 "힐링하고 왔다"라곤 잘 안하는 것처럼요. (물론 이 잠깐의 쉼에서도 Desconectar를 쓸 수 있긴 해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