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공부 5

"푹 쉬고 싶어" 스페인어로 어떻게 말할까? Desconectar/relajarse

힘든 프로젝트 기간이 끝났을 때, 혹은 오늘 오전부터 쏟아지는 업무에 야근으로부터 정신이 없을 때 얼른 집에 가서 폰 알람 다 꺼두고 제대로 푹 쉬고 싶단 생각 들지 않나요? 혹은 휴가갈 때 비즈니스 메신저 등 다 꺼두고 "쉼"에만 오롯이 집중할 필요가 있죠. 흔히 릴렉스하다, 힐링하고 왔다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을 소개할까 합니다. 1. 푹 쉬고 싶어 스페인어로 어떻게? 쉬고 싶다하면 descansar 를 많이 떠올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잠시 쉬는 것과, 아예 휴가처럼 제대로 푹 쉬는 것은 뭔가 말을 표현할 때 강조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우리가 회사에서 10분 쉬고 나서 "힐링하고 왔다"라곤 잘 안하는 것처럼요. (물론 이 잠깐의 쉼에서도 Desconectar를 쓸 수 있긴 해요.) 사람..

"귀찮아" 스페인어로 어떻게 말할까? me da pereza

"귀찮아" 스페인어로 말하는 방법 우리 일상 생활에서 "귀찮아" 정말 많이 쓰지 않나요? 혹은 저만 그런가요. 항상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미루고. 맨날 "귀찮아"하고 습관처럼 말해버리곤 하는데요. 화상 스페인어를 진행하면서 종종 튜터들이 어떻게 스페인어를 공부할 지 조언을 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그 조언들은 대부분 좀 뻔합니다. "책 많이 읽고" "연습 많이 하고" "많이 써봐라" 등등. 그럴 때마다 저 역시 "아, 맞어..매일 배운거 복습도 하고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는데 귀찮아" 지금은 제가 이 귀찮아 표현을 알기 때문에 자주 쓰는데, 초반엔 정말 이 단어를 뭐라고 말하지? 라고 해서 계속 I'm lazy 에 해당하는 "Soy perezosa" 라고 했습니다. Perezos..

"1도 관련없다" 스페인어로? No tiene nada que ver con

유용한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표현에 대한 내용을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유용한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표현을 알게 되실 겁니다. 유용한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표현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쪽에서 유용한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표현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No tiene nada que ver con in Korean como se dice no tiene nada que ver con in coreano que significa 1도 스페인어 번역 | 1도 관련없다 스페인어로 말하는 방법 No tiene nada que ver con ~ 특정한 것과 완전 관계 없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주의해야할 것이 Me da igual (아무 상관없어)와는 조금..

"뭐라고 하더라, 뭐더라" 스페인어로? 갑자기 단어나 표현이 생각안날 때 Lo tengo en la punta de la lengua

일상 스페인어 표현 및 유용한 스페인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일상 스페인어 표현 및 유용한 스페인어를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상 영어 표현 및 유용한 영어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게시물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Lo tengo en la punta de la lengua in korean como se dice lo tengo en la punta de la lengua in coreano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한국말을 원어민처럼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 등을 소개합니다. lo tengo en la punta de la lengua in Korean " 뭐라고 하더라, 뭐더라 " 스페인어로? lo tengo en la p..

나의 가벼운 학습지 - 스페인어 단점 이제야 남기는 솔직 후기

외국어 학습자라면 누구나 "나의 가벼운 학습지" 광고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피드를 통해 접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려원의 "내돈내산 학습지"부터 다양한 인플루언서 혹은 그 나라 국적 외국인 방송인 (파비앙 등) 등을 내세워 나름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 https://youtu.be/fhT1nH_R10I 어렸을 땐 구몬, 눈높이 학습지하면 미루는 게 다반사였는데 어른이 되면 학습지의 향수가 아른아른 거린다. 요즘에 무슨 AI다, 앱이다 등등 과학적 기법으로 공부하는 다양한 학습 방법이 존재하는데 학습지라니? 올드한 느낌이지만 디지털로 둘러싸인 요즘 같은 때 아날로그와 올드 감성은 다시 어필이 되곤 한다. 인강 퀄리티가 아무리 좋고 학원보다 싸지만 사람들이 학습효율을 오프라인을 더 높게 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