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자라면 누구나 "나의 가벼운 학습지" 광고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피드를 통해 접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려원의 "내돈내산 학습지"부터 다양한 인플루언서 혹은 그 나라 국적 외국인 방송인 (파비앙 등) 등을 내세워 나름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 https://youtu.be/fhT1nH_R10I 어렸을 땐 구몬, 눈높이 학습지하면 미루는 게 다반사였는데 어른이 되면 학습지의 향수가 아른아른 거린다. 요즘에 무슨 AI다, 앱이다 등등 과학적 기법으로 공부하는 다양한 학습 방법이 존재하는데 학습지라니? 올드한 느낌이지만 디지털로 둘러싸인 요즘 같은 때 아날로그와 올드 감성은 다시 어필이 되곤 한다. 인강 퀄리티가 아무리 좋고 학원보다 싸지만 사람들이 학습효율을 오프라인을 더 높게 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