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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네" "짜증나게 하네" 스페인어로? Tocar las narices

스페인어 및 유용한 스페인어 표현을 공유하겠습니다. 이 자료를 읽고 나면 스페인어 및 유용한 스페인어 표현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스페인어 및 유용한 스페인어 표현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킹받네" "열받네" "짱나네" 스페인어로 말하는 방법 번역 Tocar las narices "킹받네"는 요새 신조어죠? 처음엔 저도 접했을 때 대체 어디서 기원한 말이야 했는데 "열받네"와 동일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요샌 나이 상관없이 10~30대들 사이에 고루 쓰이는 거 같습니다. 열받는다 라는 건 결국 무엇때문에 짜증나고 열받고 신경거슬리고 이런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은요? Tocar las narices 입니다. Idiom 이라 사실 ..

"삐지다 / 삐치다 "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Are you mad? in Korean

How to speak are you mad in Korean what does 삐지다 mean? "삐지다/삐치다" 영어로 말하는 방법 Are you mad? / Don't be mad 우리가 흔히 Mad하면 Crazy와 비슷한 미친, 광기의 등의 이미지를 먼저 떠올릴거 같아요. 그래서 are you mad? 라고 말할 때 "헉 어떻게 나한테 미쳤냐고 말할 수 있지?"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요. 사실 미친 이란 뜻도 있지만 화나다, 삐지다 등으로도 쓸 수 있답니다. 작게 화난것부터 크게 화난 것 까지 모두 적용해요. 어떤 것에 화가나서 감정이 상한 경우 삐지다죠? 사실 삐지다란 표현은 1:1 대응되는 영어식 표현은 없어요.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삐지다를 쓰는 상황에서 대부분 mad를 사용하면 다 문맥상..

"1도 관련없다" 스페인어로? No tiene nada que ver con

유용한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표현에 대한 내용을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유용한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표현을 알게 되실 겁니다. 유용한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표현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쪽에서 유용한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표현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No tiene nada que ver con in Korean como se dice no tiene nada que ver con in coreano que significa 1도 스페인어 번역 | 1도 관련없다 스페인어로 말하는 방법 No tiene nada que ver con ~ 특정한 것과 완전 관계 없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주의해야할 것이 Me da igual (아무 상관없어)와는 조금..

화상영어 캠블리, 100명 튜터와 수업하고 내린 결론 - 튜터추천?

우선 난 캠블리 플랜을 2021년 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용중이다. 나의 목적은 다른 외국어 공부를 하면서 영어 감각을 잃지 않고, 매일 나와 뉴욕타임즈를 읽으며 내 어휘량을 늘리면서 조금 더 고급영어를 구사하기 위함이다. 남들처럼 영어 성적이나 딱히 취업 등을 위해 필요하다기 보단 자기계발에 가깝다. (참고로 본인은 대부분 영어시험 성적이 높으며, 전 미국인 남자친구와 문제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전에 미국인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일상회화만 했고 어쩌다가 딥하게 토론을 하게되면 미국인 남자친구는 오히려 그걸 피했다. (난 토론을 좋아하는 유형인데, 그냥 논쟁이라 생각하고 그걸 피하는 듯 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진 이후, 녹슬어가는 내 영어를 소위 유지하기 위해 캠블리를 시작..

"삐지지마/삐치지마~" 스페인어로 No te pongas de mal humor in korean

일상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회화 표현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읽고 나면 일상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회화 표현 를 알게 될 겁니다. 일상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회화 표현 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게시물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No te pongas de mal humor in korean Como se dice no te pongas de mal humor in coreano "삐졌어/삐쳤어?" "삐지지마/삐치지마" 스페인어로 말하기 No te pongas de mal humor humor 는 유머로 읽을 수 있겠지만 보통 '기분'을 뜻하는 단어에요. 그래서 estoy de buen/mal humor 로 기분이 좋다/안좋다 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사실 삐지다 라고 1..

대만 위스키 |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카발란 위스키 브랜드 이야기

대만 위스키 및 카발란 Kavalan 위스키를 전달해보겠습니다. 이 문서를 읽어주신 분들은 대만 위스키 및 카발란 위스키를 이해할 것입니다. 대만 위스키 및 카발란 위스키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영화 에서 카발란 위스키가 나온 이유 영화 보셨나요? 극 중 장해준(박해일)은 송서래(탕웨이)의 집을 카메라로 몰래 염탐합니다. 카메라로 서래의 집을 훑는데 술 한 병을 비춰요. 유명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인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셰리(Kavalan Solist Oloroso Sherry Cask)' 에요. 집에 카발란 위스키가 있다는 것은 위스키를 즐겨 마실 뿐만 아니라 고고한 취향을 가졌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어요. 실제로 박찬욱 감독은 카발란 위스키의 ..

버번 위스키 3대장 | 메이커스 마크 (Maker's mark) - 핸드메이드, 장인정신 브랜드 이야기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 중 마지막! 메이커스 마크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참고로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은 1)와일드터키 101 2)버팔로 트레이스 (Buffalo trace) 3)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에요. 메이커스 마크는 그 중 유독 독특한 병 디자인, 수제, 장인 정신이란 키워드가 가장 떠오르는 버번 위스키에요. (정말 빨간 밀랍 봉인은 신의 한수. 그 누구도 메이커스 마크를 한번 보면 그 디자인만큼은 잊을 수 없는 듯) 메이커스 마크 브랜드 소개 빌 새뮤얼스 시니어가 창립자인데요. 이 분 원래 위스키 집안이에요. 그의 조상이 스코틀랜드에 있을 때부터 보리로 스카치 위스키를 만들다가 1680년대, 미국으로 건너와 옥수수로 버번 위스키를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농사짓다 남은 옥..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 | 버번 위스키의 역사,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브랜드 이야기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 두번째 시간으로, 일명 물소의 흔적, 버팔로 트레이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참고로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은 1)와일드터키 101 2)버팔로 트레이스 (Buffalo trace) 3)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입니다. 버번 위스키 중 가장 입문 첫번째로 하기에 좋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그냥 '버번 클래식' 그 자체란 평가도 가지고 있습니다. 버팔로 트레이스 브랜드 소개 버팔로 트레이스는 역사가 1775년 무렵부터 시작하는데요. 당시 개척민이었던 헨콕 리 형제가 켄터키 강을 넘어 지금 증류소 자리에 터를 잡았는데 이 때 야생 버팔로 떼가 수풀을 밟아 생긴 길을 따라 들어왔다고 해요.그래서 지금 이 증류소의 이름도 버팔로가 지나간 자리인 '버팔로 트레이스'가 되..

일본 산토리 위스키 | 위스키 초심자 추천, 가장 일본스러운 위스키 (가격,판매정보) 브랜드 이야기

오늘은 세계 5대 위스키를 꼽는다면 들어가는 일본 위스키, 그 중 일본 위스키 중 양대 산맥 중 하나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산토리 위스키에 대해 다뤄볼까합니다. 요새 확실히 하이볼이 대세라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저기 하이볼 전문 바가 많이 생기고, 굳이 바가 아니더라도 얼그레이 하이볼 등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하이볼 취급하는 곳이 많아졌거든요. 위스키는 중년의 술, 나이가 들어야 아는 술이란 느낌은 강한데 일본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은 오히려 젊은 술,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산토리 위스키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를 설명한 후 대표 위스키, 산토리 위스키 가격 및 구매처 등에 대해 소개해볼까해요. 산토리 위스키 브랜드 소개 산토리 창업주 토리이 신지로는 투자자이자 사업가입니다. 1923년..

부산 해운대 칵테일바 - 도머 Dormer 혼술 방문 후기

저는 2022년 10월 부산에서 한달살기 하고 있어요. 한달살기하면서 틈틈이 맛있는 술, 좋은 술을 파는 곳을 찾아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이번에 남길 곳은 부산 해운대 칵테일바, 도머입니다. 도머와 더불어 사장님에게서 추천받은 해운대 가볼 만한 칵테일바도 함께 알려드리려고 해요. 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술과 관련된 모든 후기는 '내돈내산'후기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을 찾아서. 원래 수제맥주 파이기 때문에 칵테일은 제가 크게 관심가지는 영역은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칵테일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전형적인 레이디 킬러류 (여자들의 취향저격 칵테일. 보통 달고 음료수 같은 맛)이기 때문인 거 같아요. 물론, 저 역시 여자이지만 드라이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칵테일을 굳이 찾아서 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