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오기 전에 가장 기대했던 것은 다름 아닌 타코입니다. 심지어 멕시코 출국 전날까지도 한국에서 멕시코 타코나 멕시칸 요리를 먹었을 정도로 음식에 진심이에요. 오늘은 제가 첫 날 방문한 멕시코 타코 가게를 소개할까 합니다. 멕시코 시티 공항 타코 맛집 - Tacos de Carnitas "La Palma" 저는 멕시코 시티 밤 비행기 도착이라 공항 근처 숙소에서 하루 숙박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배가 너무 고파 공항 가는 길에 공항 직원들과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타코 노점을 들렀는데요. 사장님 첫 인상이 너무 좋으셨습니다. 어떤 타코 파는 거냐고 물었는데 "타코 데 까르니따(Tacos de Carnitas)"라고 소개해주셨어요. 난생 처음 멕시코 본토에서 타코를 사먹어보는 거라 기대를 많이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