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목포에서 2주살이하고 왔습니다. 맛고장으로도 유명한 목포에서 매일매일 맛있는 밥을 먹었고, 모든 밥은 저 혼자! 먹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이 블로그에 올린 목포 식당들은 모두 혼밥 가능한 것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모든 리뷰는 제가 직접 내돈내산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맛없는 것은 맛없다고 올립니다. 서울에서 버스타고 목포로 내려온 날이었습니다. 예상 도착 시간은 약 2시였으나, 이 날 고속도로 정체가 있어 목포에 도착하니 오후 3시쯤이었어요. 2주 살이를 하면서 전 총 6개의 숙소를 예약했는데, 첫 3일은 목포 하당 (소위 신도심)에 위치한 부띠끄 호텔입니다. 목포 여행을 오게 되면 대부분 여행지는 목포역 인근 '원도심' 쪽에 위치해있는데, 이 곳엔 게스트하우스와 관광 호텔 등이 많습니다..